박준선 새누리당 동대문구을 후보, '열정캠프' 출정식 가져

박준선 새누리당 동대문구을 후보, '열정캠프' 출정식 가져 

- 3. 31 오전, "인물·정책 선거로 지역민들에게 압도적 지지받아 총선 승리할 것" 

 

2016. 3. 31(목)

 

 

 

 

새누리당 동대문구(을) 박준선 후보는 31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구 백일빌딩앞에서 '박준선 열정캠프'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20대 국회의원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날 박준선 열정캠프' 출정식은 새누리당 박준선 후보의 박주웅 선거대책관리위원장(전 서울시의회 의장)과 김충선 전 서울시의회 의원의 출정식 선언과 지지연설로 시작되었고, 당원 및 지지자 300여명과 함께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박준선 후보는 "이번 출정식이 총선 승리를 위한 동대문구(을) 지역민들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동대문의 준비된 아들로 여기 동대문에서, 동대문 시민 여러분과 함께, 잘살고 행복한 동대문을 박준선이 꼭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박준선 후보는 "저는 장안동 답십리 전농동이 어린 시절 뛰어놀던 동네이다. 답십리초등학교, 전농중학교, 성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을 다녔다. 제가 아버지 어머니의 존함과 명예를 걸고 우리 지역 분들에게 박수 받고 칭찬 받으며, 뒤에서도 손가락질 받지 않고 뒤에서도 칭찬받는 새누리당 박준선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또 박준선 후보는 "근거 없는 흑색선전과 돈 선거는 일체하지 않으며, 인물·정책 선거로 지역민들에게 압도적 지지를 받아 4.13총선 승리를 꼭 얻어내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능력과 소신, 일머리가 있는 준비된 인재로 동대문구(을) 주민들에게 ▲ ‘강남·강북 교육격차해소’를 위한 특별법 발의 ▲「서울시립형 특목고등학교」추진 ▲ 동대문구「종합스포츠문화센터」건립 ▲ ‘전농동 588지역’ 문화특구 지정 ▲ 청년실업 해결방안 모색 위한「젊은나래 청년특별위원회」구성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열정 캠프’ 대책본부에서는 박준선 후보가 신바람 나는 동대문구를 만들고자 경제, 종교, 안보, 교육, 문화, 봉사, 생활체육단체에서 활동하는 인사들을 대거 위촉했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