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갑 후보, 4.13총선 출정식 성황리 개최
- 3.31 오전,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규백을 반드시 국회로 보내달라" 호소
2016. 3. 31(목)
서울 동대문구(갑) 현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31일, 동대문구 청량리로터리에서 국회의원 선거 출정식을 열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안규백 후보는 "지난 4년, 오직 동대문 발전과 주민 여러분만 보고 걸어왔다. 용신동, 제기동, 청량리동, 회기동, 휘경동, 이문동 거리에서, 주민 여러분의 삶의 터전에서 주민 여러분이 들려주신 얘기를 귀담아 듣고, 실천했다. 동대문 발전예산 1,500억원의 성과는 주민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안규백 의원은 "지금 동대문은 과거에 머물 것인지,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중대한 기로에 놓여있다. 안규백의 지난 4년을 보면, 앞으로 4년의 동대문 발전이 보인다. 주민 여러분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변화와 발전이 실현되도록 계속 나아겠다. 일 잘하는 안규백이 정답"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안규백 후보는 “길을 만들어서 지역 경제를 살리고, 문화․복지․교육으로 동대문 삶의 질을 높이겠다”면서, ▲사통팔달 동대문, ▲활력경제 동대문, ▲문화복지 동대문, ▲행복교육 동대문을 발전비전으로 표방하고, 각 동별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가 동대문 전통시장을 찾아 안규백 후보의 필승을 지원했다. 김종인 대표는 "지난 8년 새누리당 정부의 경제실책으로 우리 경제가 아주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문제는 경제"라고 강조하며, "경제운영주체가 바뀌어야 새로운 정책을 세울 수 있고, 경제를 바꿀 수 있다. 4월 13일 투표해서 여러분이 바꿔주셔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 대표는 "야권이 분열되어 있지만, 경제를 회생시키고 모두가 더불어 성장하는 경제를 만들기 위해 어떤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하는지 주민 여러분이 잘 판단하셔야 한다. 그동안 지역사업에 많이 노력해 동대문을 발전시킨 안규백을 반드시 국회로 보내달라"며, 안규백 후보가 새누리당 정부의 경제실정을 견제하고 동대문 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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