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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2016 전국도서관운영평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

말글 2016. 10. 30. 17:13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2016 전국도서관운영평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

- 10.26일 대구 엑스코에서..2015년 문화체육장관 표창에 이은 쾌거


2016.10.30(일)





서울 동대문시설관리공단(이사장 양범섭)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이 지난 26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53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2016 전국도서관 운영평가’결과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에 이은 2년 연속 우수도서관 수상의 쾌거다.


올해 도서관 운영평가는 전국의 각급 도서관 2,283개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도서관 경영, 인적자원, 시설환경, 정보자원, 도서관 서비스 등 5개 영역의 9개 평가 항목을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 3차 현장실사, 4차 평가위원회 심의 등 4단계의 엄정한 평가와 심사를 거쳐 우수도서관을 선정되었다고.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는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관하고 있으며, 대국민 도서관 서비스를 혁신하고 국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생활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각급 도서관을 대상으로 우수도서관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이로써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양범섭)에서 운영하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은 지식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다각적인 활동과 지역주민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 등 그동안 펼쳐온 지역 공공도서관의 선도적 역할과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에 이어 올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됐다.


양범섭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최적의 독서문화 공간을 제공, 동대문구를 책 읽는 도시로 만드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지역주민이 찾고 싶은 도서관, 매우 만족하는 도서관,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른선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