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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정무위원장, '동대문 이슈' 창간 2주년 축사>

말글 2018. 11. 1. 23:33

<민병두 정무위원장, '동대문 이슈' 창간 2주년 축사>

 

2018. 11. 1()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을 국회의원 민병두입니다.

 

동대문구민의 올바른 여론 형성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동대문 이슈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역 소식을 담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해주시는 동대문 이슈 이백수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대문구민 여러분께서는 동대문 이슈가 뚜렷한 목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동대문 이슈3대 목적이, “더 좋은 신문”, “동대문 재도약”, 그리고 소통하는 지역사회를 위한다는 것입니다. 그 전략으로 발로 뛰고 확인하여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은 지역이 되도록 더 좋은 인터넷 신문을 만들고, 올곧은 비판과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참 언론의 역할을 통해 동대문 재도약을 이끌며, 이웃과 이웃을 연결하는 지역 여론의 장으로 소통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지난 2016년 촛불과 함께 창간한 동대문 이슈는 동대문구민의 눈으로 올바른 여론 형성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 서는 지역언론으로서 동대문구의 빛과 소금이 되어 왔습니다. 2년 동안 시대에 발맞춰 지역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대문구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며, 구민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동대문구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고 다양한 여론수렴과 건전한 비판을 통하여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며, 더 좋은 신문을 뛰어넘어 위대한 신문이 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칼보다는 펜이 강하다는 언론의 자유와 함께, 이 언론을 통해 우리가 지켜야만 하는 다양한 인간의 권리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켜야만 하는 권리는 스스로 지켜야만 합니다. 그래야 상식이 통하는 사회, 다 같이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가능합니다.

 

동대문 이슈가 만들어 내는 하나하나의 뉴스가 바로 이 디딤돌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2년입니다. 앞으로 20, 200, 우리 자녀세대 후손들에게 더 아름다운 사회 좋은 국가를 물려줍시다.

 

다시 한 번, 동대문 이슈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동대문구민의 여론 대변자로서 올바른 언론문화 발전을 위하여 변함없는 노력과 지역 언론매체로 더욱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11.

국회의원 민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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