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코로나19 유공 표창 수여식 가져 - 10월 11일, 삼육서울병원 송주연 간호과장, 이수련·양소연 간호사 2022. 10. 12.(수)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는 10월 11일(화) 오전 10시 동대문구의회 의장실에서 코로나19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표창 수여자들은 대한간호협회에서 주최했던 ‘2021년 코로나19 현장스토리’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코로나19로 힘든 구민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해주었던 송주연 간호과장, 이수련 · 양소연 간호사이다. 특히, 고열과 폐렴 증상으로 기운이 떨어진 할머니의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레벨D 방호복을 입은 상태로 화투를 활용한 꽃 그림 맞추기 놀이를 하는 사진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