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교회·동안복지재단, ‘성탄절 맞이 백미 28,000kg’ 기탁- 올해도 7,500만원상당의 28,000kg 백미 기탁...14개 동주민센터와 사회복지시설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예정 2024. 12. 23.(월) 서울 동대문구는 이문동 소재 동안교회(담임목사 김형준)가 성탄절을 맞이해 23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백미 28,000kg(환가액 7,5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사랑의 백미 전달식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및 구 관계자 10여 명, 김형준 동안교회 담임목사 및 동안교회·동안복지재단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안교회·동안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기부를 이어왔다. 지속적인 성도들의 관심과 온정으로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