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무더위 날리는 야외 무더위쉼터 ‘힐링냉장고’ 운영 개시 - 10일부터 오는 8월 말일까지 야외 무더위쉼터에 생수냉장고 설치하여 폭염 취약계층 등에게 생수 무상 k제공...효과적 재활용을 위해 무라벨 생수병 사용 2023. 7. 11.(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0일부터 오는 8월 말일까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야외 무더위쉼터에 생수냉장고를 설치하고, 노약자·장애인·노숙자 등 폭염 취약계층 등 구민에게 우선적으로 생수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생수냉장고는 중랑천, 정릉천, 성북천 주요 산책로나 배봉산 공원 등 야외 무더위쉼터 총 7곳에 설치되었다. 생수는 하루 세 차례(오전 9시, 오후 1시, 오후 5시) 준비되어 무분별한 이용방지를 위해 구 자율방재단원들이 1인당 1병씩 배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