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서 의원 대표발의, ‘동대문구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2024. 9. 9.(월) 서울 동대문구의회 이규서 의원(국민의힘, 답십리2, 장안1·2동)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6일에 개최한 제33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되었다. 최근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화재예방 및 충전시설 안전성 강화를 위한 조례가 제정된 것이다. 이번 조례안은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발생 가능한 화재로부터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구청장의 책무를 명시했으며, ▲이를 위해 충전시설 실태파악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