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청량리역, 청량리동 백년, 천년, 만년을 바라보며 준비 합시다 이영남 전 동대문구의회 의원> 청량리동의 이름은 이 지역에 소재했던 청량사 (淸凉寺)에서 유래했다. 일설에 의하면 옛날 청량사 (淸凉寺)가 있던 바리산의 수목이 울창하고 샘이 무척 맑았는데, 남서쪽이 막힌곳이 없어 늘 시원하고 청량한 바람이 불었다고하여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에는 한성부 동부 인창방에 속하였으며, 1911년 경기도 경성부 인창면 청량리로 불렸다가, 1914년 고양군 숭인면 청량리가 되었다. 1936년 경성부 에 편입되면서 청량리정 (町)으로 불렸었다가, 1943년 동대문구 에 속한 후, 1946년 청량리동 으로 바뀌었다 1955년 4월 18일 동제 실시로 인해 법정동은 청량리동, 행정동은 청량리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