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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철 의원, 서울시의회 CNG버스 안전운행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돼

말글 2010. 10. 20. 00:05

문종철 의원, 서울시의회 CNG버스 안전운행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돼

 

2010. 10. 18.(월)
 
서울특별시의회는 10월 19일(화),「서울특별시의회 CNG버스 안전 운행지원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문종철 의원(민주당, 광진2)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서울시가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10년까지 7,458대에 이르는 전 시내버스를 압축천연가스(CNG)버스로 교체할 예정이고, 이와는 별도로 2012년까지 마을버스와 청소차도 CNG버스로 교체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CNG버스 관련 안전대책이 부족한 점을 고려할 때, 시의회 차원에서 CNG버스 안전과 관련한 체계적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서울특별시의회 CNG버스 안전운행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문종철 의원은 최근 발생한 CNG버스 폭발사고에서 볼 수 있듯이 위험성이 높은 시한폭탄 버스가 시민의 곁에 있는 만큼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막대한 예산이 지원되는 서울의 대표적인 대중교통수단인 시내버스의 신뢰 회복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한 점을 고려할 때  천만 서울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CNG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의 마련할 것을 약속하였다.

 

위원장 / 문종철(교통 광진2)

부위원장 / 정 용 림(건설 비례)
위원 / 류수철(도시관리 송파5) 곽재웅(교육 성동1) 김광수(도시관리 노원5) 박기열(교통 동작3) 박준희(교통 관악1) 백금산(행자 동대문2)) 오 봉 수(건설 금천1) 이원기(도시관리 금천2) 이재식(환수 은평1) 이정훈(교통 강동1) 전철수(교통 동대문1) 김제리(환수 용산1)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