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연 민중연합당 동대문구을 후보, 4.13총선 본선거 등록 마쳐
- 3. 24일 오후, 동대문구선관위 등록..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2016. 3. 24(목)
윤미연 민중연합당 동대문을 후보가 3월 24일 오후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에 4.13총선 본선거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나선다.
윤미연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올림픽 신기록이 갱신되듯, 청년실업률도 최고기록을 경신합니다. 삼포세대를 넘어 헬조선 수저계급론까지 이야기가 되고 있지만, 정작 국회에서는 청년을 위한 법안 하나 통과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평균 연령 55세의 국회는 단군 아래 최대 스펙을 쌓고도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는 청년들을 헤아리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사자인 제가 청년문제 얘기하러 나왔습니다."라고 밝힌다.
이날 윤미연 후보가 4.13총선 출사표를 낸 민중연합당은 흙수저당(청년), 비정규직철폐당(노동자), 농민당(농민)이 연합해 만든 새 진보 정당으로 재벌세 신설, 0세부터 14세까지 무상의료와 국정원해체법 제정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한편 윤미연 후보는 25세 여성으로 휘경초등학교 졸업, 휘경중학교 졸업, 휘경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일대학 사회복지과 졸업서일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하고, 민중연합당(훍수저당) 최저시급 1만원 동대문구추진위원장과 민중연합당(흙수저당) 동대문구 위원장을 맡고 있다.
▲윤미연 후보(25세) 동대문구선관위 관계자로부터 4.13총선 본선거 후보등록을 마치고 접수등록증을 받고 있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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