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원 동대문문화원 사무국장, 전국문화원 사무국장 연합회장에 선출

강임원 동대문문화원 사무국장, 전국문화원 사무국장 연합회장에 선출

2016. 4. 1(토)

동대문문화원의 강임원 사무국장이 지난 3월 24일 대전소재 kt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228개 지방문화원의 사무국장으로 조직된 전국 문화원 사무국장연합회 연수를 겸한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전국의 지방문화원 사무국장 전체 회원 228명중 180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참석회원 전원일치로 연합회장에 선출된 것이다.

강임원 국장은 현재 서울시 25개 문화원 사무국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 수석부회장을 역임하였다.

신임 강임원 회장은 이날 수락연설을 통하여 ‘지방문화원은 지역사회발전의 꽃과 같은 존재이며 전국에 퍼져있는 문화원이 협력하며 교류를 통하여 네트워크를 이룬다면 지역문화의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의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 앞선 연수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토크콘서트 ‘응답하라 문화원’에서도 패널로 참여하여 문화원 사무국장은 봉사하는 조정자의 역할과 문화원내 행정을 통하여 자치단체와 조화를 이루는 존재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사무국장의 역할에 대하여 의견을 밝힌 바 있다.

<바른선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