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 벚꽃길, 벚꽃 활짝.. 봄나들이 오세요~
2016. 4. 2(토)
장안동 벚꽃길이 온통 하얀 벚꽃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마다 봄이 되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동대문구 군자교~배봉산 연육교 3.4㎞ 구간에는 산책로를 걸으며 시민들의 웃음소리가 벚꽃과 함게 어우러져 흥겹기까지 하다.
특히 동대문구는 중랑천 제방길 제1체육공원 앞에 벚꽃길 LED 경관 조명 설치 시범사업으로 구민체육관 앞 100m 구간만 우선 동대문구 구비 3000만원을 들여 시설하여 4월 1일부터 야관 조명시설을 가동중이다.
한편 서울시는 장안둑방이 동대문구 관리아래 있다하여 아직 서울시 예산 한 푼도 지원하지 않고 있으며, 3.4km 전체 구간에 조명설치를 할 경우 약 6억여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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