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글

동대문구 소상공인회, 제6기 리더스 아카데미 수료식 가져

말글 2016. 6. 20. 21:46

동대문구 소상공인회, 6기 리더스 아카데미 수료식 가져

- 6.20일 오후 6시 크리스탈뷔페, 회원사 63명 수료증 받아

 

2016. 6. 20()

 

 

 

 

서울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회장 김봉식)6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소재 크리스탈 뷔페에서 제6기 리더스 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63명의 회원들이 리더스 아카데 수료식을 가짐으로서 약 400여명의 회원이 수료증을 받게 됐다.

 

조성언 고문은 개회선언에서 세월이 참 빨라 벌써 6기 수료식을 갖게 됐다. 씨앗을 심으면 바로 싹이 나서 숲으로 우거지는 게 아니라 자라서 우리에게 유익을 준다. 소상공인회도 여러분의 땀과 노력에 의해 발전을 하게 된다.”라며 소상공인회 제6기 아카데미 수료식 개회선언을 했다.
 

이어 김봉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축하한다. 리더스 아카데미 강좌를 통해서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는 전기가 됐기를 기대하며 오늘 수료식을 맞게 되어 더욱 기쁘다. 나라 경제가 어려워지거나 국가적 재난을 맞을 때 우리 소상공인회는 더욱 어려워진다. 우리 소상공인회 서울시 조레가 전철수 장흥순 시의원이 주도하여 준 덕분에 작년에 통과됐다. 민병두 의원의 상가보호금 권리법이 발의돼 다행이다. 구청에서도 작년에 구조례가 1차적으로 만들어졌다. 구청에서도 작년에 구청로비에도 홍보전시관이 설치됐다. 구청홈페이지에 500(기졸업자 400여명)여 회원사가 소개돼 있으며 도와주고 있다. 그러나 피부로 느끼기엔 아직 멀다. 1년 창업자의 40%가 폐업한다는 발표가 있다. 앞으로도 불합리한 제도를 정비 보완해 나가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회원사들이 힘을 합치고 똘똘 뭉쳐야 시와 구에서 더 많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세무서에 등록된 창업자들이 3만여명이나 있다고 한다. 앞으로 이들이 모두 함께 할 소상공인회 단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수료증을 받는 회원들에게 박수를 유도하는 것으로 인사말을 마쳤다.

 

유덕열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6기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꼭 박사학위 졸업식 모습처럼 보기 참 좋다.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전하는데 구청장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민병두 국회의원은 내수경제가 잘 돌아가려면 소상공인회가 잘돼야 한다. 소상공인회가 권리를 보전받게 하는 게 20대 국회의 일이고, 여러가지 이해관계를 조절하는 게 국회의원의 일이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성원을 하겠다.”고 인사했다.

 

김수규, 친절 청렴 소통 안전에 보태서 잘사는 동대문구 구정목표를 추진하고 싶다. 동대문구 소상공인회가 피부로 느낄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지난해 소상공인회 지원을 위한 보금을 조금 확보했다.“며 앞으로 모든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인사말을 마쳤다.

 

전철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실핏줄 소상공인, 소상공인이 잘 돼야 지역경제가 튼튼해진다는 이날 행사에 내걸린 현수막의 글처럼 서울시의회에서도 뒷받침을 잘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63명이 제6기 리더스 아카데이 수료증을 받았고,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상 2, 서울시 소기업 소상공인회 연회회장 표창 2, 동대문구소상공인회 회장상 3, 모범개근상 11인 등에 대하여 표창장이 수여되고, 축하케익 절단행사로 이날 행사를 마쳤다.

 

이날 내빈으로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민병두 국회의원, 김수규 동대문구의회 의장, 전철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장흥순 서울시의원, 중소기업협동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이수만 소상공인회 서울시연합회장, 한창용 한치과 원장 등과 회원사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취재 사진/‘바른선거연구소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