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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경찰서, 회기파출소 개소식 가져

말글 2016. 6. 21. 16:07

동대문경찰서, 회기파출소 개소식 가져

- 6. 21일 오전 상가건물 리모델링한 4층 건물로.. 대학 밀집지역 치안수요 해소

 

2016. 6. 21()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입구 삼거리에 회기파출소가 새로 문을 열어 대학 밀집지역인 이 일대의 치안수요가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문을 연 회기파출소는 23억여원이 투입돼 상가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대지면적 224연면적 4904층 건물로 1층은 파출소, 2층은 회의실 등으로, 3층은 직원 휴게실로, 4층은 신입경찰 독신자 숙소로 사용될 예정으로 22명의 경찰이 교대로 근무한다.

 

이날 김진홍 동대문경찰서장은 인사에 앞서 안규백 국회의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개소식에 이르기까지 수고한 경찰들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김수규 동대문구의회 의장의 축하 인사에 이어, 김진홍 서장은 인사말에서 회기동 주민들의 열정적 염원으로 새 파출소가 들어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큰 관심과 지원들을 기대하며 주민들께서 자주 방문하여 애로사항과 의견을 제시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동대문을 만들어 나아가자고 인사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유덕열 구청장, 김수규 의장, 맹진영 시의원, 오세찬 오중석 구의원, 박정철 전 구의회 의장, 김홍수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 약 100여명이 참석해 회기파출소 개소를 축하했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