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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동대문구지회, 2016년 하절기 절전 시범 캠페인

말글 2016. 7. 27. 21:42

새마을운동동대문구지회, 2016년 하절기 절전 시범 캠페인
- 7. 21(화) 오전11시, 청량리역사앞 광장.. 새마을지도자 150여명 참여


2016. 7. 27(수)

계속되는 찜통더위와 열대야로 전력 예비율이 한자리 숫자로 뚝 떨어져 전력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새마을운동동대문구지회(회장 허남연)는 여름철 전력부족으로 인한 정전 피해 예방을 위해 7월 28일(목) 오전 11시부터 새마을지도자 150여명과 청소년봉사단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절전 시범 캠페인을 갖는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동대문구지회에서는 에너지절약 문화정착과 전기절약 실천 공감대 조성을 위해 피크시간대 전기사용 줄이기에 중점을 두고 문을 열고 영업하지 않고 에어컨 온도를 1도 높이는 것만으로도 전기를 아낄수 있다는 것과 에어컨 등 전기냉방기기 대신 선풍기, 부채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플러그 뽑기, 조명 소등, 불 절약하기 등을 내용으로 하는 청량리역에서 거리 캠페인과 바람개비 돌리기 및 풍선날리기 퍼포먼스를 펼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2016년 하절기 서울시 시범캠페인으로 동대문구를 시작으로 25개구에서 실시할 예정으로 중ㆍ고등학생들이 새마을지도자들과 에너지절약 실천을 호소할 예정이다.

 

<바른선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