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관내 어린이집과 ㈜맨땅 등 2025겨울나기 사업에 동참

동대문구, 관내 어린이집과 ㈜맨땅 등 2025겨울나기 사업에 동참

 

2025. 2. 16.(일)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관내 예일어린이집, 이문어린이집, 키즈브라운어린이집이 사랑의 저금통을 기탁하고, 온라인사업체 ㈜맨땅(MD)이 건강식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예일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기탁>

예일어린이집(원장 강윤자)이 2월 11일 원아들과 이문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저금통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하였다.

 

강윤자 예일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행동이 모여 큰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 이웃들에게 기쁨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문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기탁>

이문어린이집(원장 변미애)이 2월 12일 원아들과 이문2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저금통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변미애 이문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저축 및 나눔을 실천하며 습관이 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 원아들이 열심히 저축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키즈브라운 어린이집, 사랑의 성금 기탁>

키즈브라운 어린이집(원장 손연복)이 2월 11일 제기동주민센터에 원아들과 교직원이 소중히 모은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손연복 원장은 “이번 기탁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 보람차며, 아이들도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와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맨땅(MD), 오란다 및 건강식품(환가액 약 480만원 상당) 기부>

㈜맨땅(MD)이 2월 10일 청량리동주민센터 4층에서 청량리동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자 오란다 및 건강식품(환가액 약 480만원)을 전달했다.

 

㈜맨땅(MD)은 온라인 사업체 ‘이태리 방앗간’을 기반으로 오란다 및 건강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상품인 오란다는 자체 개발한 강원도 영원 쌀 조청으로 버무려 쫀득함과 바삭함을 자랑한다. 국내외 HACCP 인증을 완료하여 북미까지 진출하고 있으며 오란다 외에 차와 건강 환등 건강식품도 생산하며 합리적은 가격과 좋은 품질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양창범 ㈜맨땅(MD) 대표는 “지인을 통해 청량리동에 취약계층이 많다고 전해 들었다.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청량리동에 기부를 하게 되었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오히려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