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시의원, "제작비 없다던 TBS 두 달에 식음료비에만 1,500만원 지출" - “여론몰이 멈추고, 개혁의지 보여 시민들의 이해를 구해야 할 때” 2023. 3. 28.(화) 예산 부족으로 프로그램 제작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TBS가 올해 초 두달에 1,500만원 가량을 식대비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TBS는 “제작비가 ‘0원’이다”라고 주장하며, 현재 엑셀, 포토샵 등 각종 프로그램의 라이센스 비용도 지불하기 어렵다며 예산 부족에 허덕이고 있음을 호소했다. 그러나 이종배 의원은 이들의 호소가 볼멘소리에 불과하다는 반론을 제기했다. 앞서 언급된 라이센스 비용 중 일부 프로그램은 9백만원, 4백만원 등에 불과한데, 정말 이를 지불할 만한 여력이 없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는 것이다. T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