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운영 문제있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운영 등 문제있다?"

- 29일, 동대문구의회 6대 첫 구정질문..첫날 최경주 김학두 유혜경 송광석 구의원 나서

 

2010. 10. 30.(토)

 

◇29일 열린 동대문구의회 제6대 구정질문에 나선 최경주 의원(위 왼쪽), 김학두 의원(위 오른쪽), 유혜경 의원(아래 왼쪽), 송광석 의원(아래 오른쪽) < 사진출처=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29일 오후 2시 6대 동대문구의회 첫 구정질문(206회 임시회)이 열렸다.

 

이날 구정질문에는 ▲ 최경주 의원이 나서 '동대문구 수련원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 등 운영방안', '동대문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이행 여부', 제기동 주민센타 청사 신축계획'을 따져 묻고 보충질의를 통하여 집행부의 무성의한 답변을 질타하며 '수련원의 외부인이 숙박 시설로 사용할 수 없으나 5% 이내에선 사용가능하다'며 집행부의 무책임한 운영에 일침을 가했다.  

 

이어 ▲ 김학두 의원은 '이문동 316-3,4호 건물앞 이면도로의 도로확장', '새주소 사업의 문제점'에 대하여 따져 물었다.

 

또 ▲ 유혜경 의원은 '홍릉문화복지센타의 (구립)노인장기요양센타 시설 전화', '구립어린이집 비리사실과 10월중 재위탁 사안',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의 직원 비리와 관련한 처리사항 및 종합감사결과에 대한 공단츼 조치사항', '(구) 용신동청사 활용방안' 등에 대하여 물었다.

 

▲ 송광석 의원은 '신축중인 전농2동 주민센타'에 대해서 물었다.

 

한편 11월 1일 오후 2시부터는 남궁역, 오세찬, 이동옥, 서창문 구의원 등의 구정질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아래 동영상을 클릭하시면 최경주 · 김학두 의원의 구정질의 내용과 유덕열 구청장의 답변, 집행부 국장들의 답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취재 정리 촬영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