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세배하면 안돼요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세배하면 안돼요 [오마이뉴스 김영조 기자] '우리의 설날은 어머니가 빚어 주셨다. 밤새도록 자지 않고 눈 오는 소리를 흰떡으로 빚으시는 어머니 곁에서 나는 애기까치가 되어 날아올랐다. (중략) 어머니가 밤새도록 빚어놓은 새해 아침 하늘 위에 내가 날린 방패연이 날아오.. 문화☆과학☆건강 2008.02.05
고무신이 우리의 전통신은 아닙니다 적념(강은일, 볼프강 쉰들러) 고무신이 우리의 전통신은 아닙니다. 60년대 어려운 시절 많은 서민들은 “타이어표 통고무신”이란 검정 고무신을 신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가끔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고무신을 신는 것을 봅니다. 그럼 고무신이 우리의 전통신이 맞을까요? 2백여 년 전 브라질에 간 .. 문화☆과학☆건강 2008.02.05
'테솔 전도사' 이경숙, 고종완과의 차이는?(오마이뉴스) '테솔 전도사' 이경숙, 고종완과의 차이는? [유창선 칼럼] 배나무 아래에서 갓끈 고쳐매는 인수위원장 유창선 (yucs) ▲ 입학식에 나타난 인수위원장 이경숙 인수위원장(왼쪽부터 4번째)은 31일 숙대 테솔 입학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했다. ⓒ 윤근혁 이경숙 요즘 '테솔'(TESOL) 시장이 뜨고 있다. 인수위원회.. 문화☆과학☆건강 2008.02.04
새해 아침 세배할 때는 새해 아침 세배할 때는.. 새해 아침 세배할 때는 손은 공손히 맞잡고, 손끝이 상대를 향하게 하지 않게 하며, 누워있는 어른에게는 절대 절하지 않습니다. 흔히 어른에게 "앉으세요", "절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하는 것은 예법에 맞지 않습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는 것.. 문화☆과학☆건강 2008.02.03
한말글 이름으로 쓸 수 있는 우리 토박이말들 한말글 이름으로 쓸 수 있는 우리 토박이말들 가든 : 가볍고 단출하다 의 뜻인 가든하다 에서 뿌리(어근)를 따온 이름. 가람 : 강 의 옛말로, 영원히 흘러가는 업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가람슬기 : 강(가람: 옛말)처럼 푸르게, 그리고 슬기롭게. 가람휘 : 휘(곡식을 되는 그릇의 한 .. 문화☆과학☆건강 2008.02.02
이경숙 인수위원장, 입학식에서 영어 연설 이경숙 인수위원장, 입학식에서 영어 연설 통합신당 "협박성 발언 하기 전에 우리의 현실 정확히 파악하라" 이흥섭 기자 leesup@sisafile.co.kr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영어 수업이 전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경숙 인수위원장은 31일 본인이 총장을 겸하고 있는 숙명여대 테솔(TESOL) 과정 봄학기 .. 문화☆과학☆건강 2008.02.02
이경숙 위원장님, '오렌지'라고 해도 '어륀지' 먹습니다(오마이뉴스) 이경숙 위원장님, '오렌지'라고 해도 '어륀지' 먹습니다 [해외리포트] 영어는 발음의 문제라기보다는 지식의 문제 성기영 (sky3203) ▲ 왼쪽부터 오렌지(혹은 어륀지), 사수마, 탠저린, 감귤. 오렌지 미국에서 '오렌지' 했더니 못 알아듣고 '어륀지'라고 말해야 알아듣더라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이경숙 .. 문화☆과학☆건강 2008.02.02
세종대왕 이름, “도(祹)”가 아닌 “잉(孕)”으로 기록 세종대왕 이름, “도(祹)”가 아닌 “잉(孕)”으로 기록 검색사이트 한자사전 “세종대왕” 잘못 설명 ▲ 서울 여의도 공원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 ⓒ 김영조 요즘 드라마 “대왕 세종”이 한창 인기이다.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누구나 세종대왕을 꼽는데 그 세종을 드라마로 처음 그려.. 문화☆과학☆건강 2008.02.01
'영어몰입교육' 오락가락 (YTN) [앵커멘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영어몰입교육을 국가 차원에서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차기 정부의 영어정책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일자 인수위가 슬며시 한발 뒤로 물러난 것으로 보입니다. 최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2일 이경숙 인수위원장.. 문화☆과학☆건강 2008.01.29
7살 유치원생 "Who are you?"(오마이뉴스) 7살 유치원생 "Who are you?" 영어학원장 "솔직히 우리야 만세지!" [현장] 영어유치원-학원-영국문화원..."사교육비 절반? 누가 믿나" 박상규 (comune)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교육정책을 발표할 때마다 세상은 더욱 시끄러워진다. 환영하는 쪽도 있지만,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최근 인수위는 "기러기 아빠를 .. 문화☆과학☆건강 2008.01.26
영어 때문에 조기유학 보내는 것 아닌데...(세계일보) 2008년 1월 25일 (금) 19:53 세계일보 “영어 때문에 조기유학 보내는 것 아닌데…” 이경숙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25일 인수위 간사단 회의에서 영어 공교육 강화와 관련, “소위 ‘기러기아빠’라든지 ‘펭귄아빠’라든지의 별칭이 있는 이산가족 현상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 문화☆과학☆건강 2008.01.25
새 정부 영어 교육정책, 첫 걸음부터 암초(노컷뉴스) 새 정부 영어 교육정책, 첫 걸음부터 암초 수두룩 [노컷뉴스 2008-01-25 06:03]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밝힌 영어 교육 확대 방안에 대해 학부모 단체와 교육단체들이 일제히 우려를 제기하면서 반대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어새 정부 영어 교육정책이 첫 걸음부터 암초를 만나고 있다. "오는 2012년부터는 .. 문화☆과학☆건강 2008.01.25
'영어로만 수업' 2년 만에 어떻게...(중앙일보) ‘영어로만 수업’ 2년 만에 어떻게 … 중앙일보|기사입력 2008-01-25 04:47 |최종수정2008-01-25 07:49 [중앙일보 강홍준.배노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4일 밝힌 영어 공교육 실천방안의 핵심은 “2010년부터 모든 고교의 영어수업은 영어로 한다”는 것이다. 고교 영어교육의 질을 높여 학생들이 사교육에 매.. 문화☆과학☆건강 2008.01.25
"영어교사 양성에 막대한 투자 감당할 것"(연합뉴스) 이경숙 "기러기.펭귄아빠 두고볼 수 없다" "영어교사 양성에 막대한 투자 감당할 것"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기자 =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25일 영어 공교육 강화와 관련, "소위 `기러기 아빠'라든지 `펭귄아빠'라든지의 별칭이 있는 이산가족 현상을 더이상 두고볼 수 없다는 인식"이라며 "영어.. 문화☆과학☆건강 2008.01.25
영어로 진행하는 초등학교 수업, 나라 망하는 지름길 영어로 진행하는 초등학교 수업, 나라 망하는 지름길! 지금 텔레비전에서는 “대왕 세종” 드라마가 한창이다. “대왕 세종”에서 등장하는 충녕대군은 어렸을 때부터 백성의 삶을 들여다보고 백성의 아픔을 가슴 속에 안고 있었다. 그것이 바로 훗날 임금이 되어 백성을 위한 온갖 치적으로 나타난 .. 문화☆과학☆건강 2008.01.25
'대왕세종'을 보십니까? '대왕세종'을 보셨나요?... 출생으로부터 세자로 책봉되기까지 - 잠룡 그는 비상을 준비하고 있었다 1397 태조6 4/10 출생 1400 정종2 2월 부친 정안공이 왕세제에 오름 11월 정종의 왕위 이양으로 부친이 조선의 제3대 임금이 됨 1404 태종4 8/6 맏형 제(褆)가 세자에 오름 1406 태종6 태종의 전위파동. 민.. 문화☆과학☆건강 2008.01.17
대왕세종 3부 :: 2008년 1월 12일 토요일 밤 9시 40분 대군저를 나서 넓은 세상과 진짜 백성을 직접 접하고 온 충녕은 주변의 간곡한 만류를 모두 물리치고 신문고를 울려 태종과 독대하기를 청한다. 신문고는 소리를 잃은 지 오래, 그 위에 먼지마저 저리 수북하니 백성들이 아바마마를 폭군이라 일컫는 것이 아닌.. 문화☆과학☆건강 2008.01.10
쥐의 해 ‘재테크의 덫’을 피하라 (조선일보) 정철환 기자 plomat@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08.01.01 22:3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01/2008010100471.html 쥐의 해 ‘재테크의 덫’을 피하라 2008년 새해에도 우리 국민 생활경제의 화두는 역시 ‘재테크’다. 2007년 국민적인 펀드 열풍 속에 20~30%씩 수익을 내는 투자자가 속출했고, 반.. 문화☆과학☆건강 2008.01.02
개회식전 음악회로 문여는 서울시의회(대자보) 개회식전 음악회로 문여는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제33회 정례회 개회, 예산안 심의 등 행정사무감사 개시 이백수 최근 전국 기초의회와 광역의회가 의정활동비를 대폭 올려 국민과 시민사회로부터 비판을 사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시의회의는 의정활동비를 2007년 수준으로 동결하여 가장 모범적이.. 문화☆과학☆건강 2007.11.04